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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대 간 기후범죄 재판소

2023·광주시립미술관·제14회 광주비엔날레 네덜란드 파빌리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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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rchitect
Paul Kuipers
Role
Local Architect
Venue
광주시립미술관
Period
2023. 4. 7 – 7. 9
Construction
금성테크
Organizer
광주비엔날레재단, 광주광역시
Artist
요나스 스탈, 라다 드 수자
Curator
조주현
Collaboration
Framer Framed (공동 커미션·제작)

제14회 광주비엔날레 네덜란드 파빌리온 <세대 간 기후범죄 재판소>의 공간을 만들었다.

<세대 간 기후범죄 재판소>는 요나스 스탈과 라다 드 수자가 기획한 프로젝트로, 기후 위기를 일으킨 국가와 기업을 기후범죄의 가해자로 세우고 재판에 회부한다. 광주시립미술관 전시실 안에 실제로 심리가 열리는 재판정을 꾸렸다.

공간의 바탕은 모래주머니다. 모래주머니를 쌓아 공간을 나누고, 그 무게로 목재 프레임을 붙잡아 세웠다. 목재 프레임은 철조망을 거는 기둥이 되었고, 일부 프레임에는 합판을 얹어 사람들이 앉을 수 있게 했다. 여기에 드럼통과 사인물을 더해 전시 공간을 완성했다.